광화문 방문기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광화문 주차, 고바우영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트윈트리타워)

Posted by 쌍수
2014.10.10 20:47 Free

오랜간만의 연차,

 

매일 출근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부지런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산에 베이비페어에 다녀온 뒤 광화문으로 향했는데요.

 

광화문 광장에서는 거의 매주 행사를 하고있기 때문에

 

저희 부부가 믿고 찾는 데이트명소이기도 합니다 ㅎㅎ

 

 

오늘은 뭘 할까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보통 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임신 7개월에 접어들며 점점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오늘은 차를가지고 다녀왔습니다.

 

 

평소 차량을 가지고 갈 경우 청계천 부근에 주차를 하지만

 

위에서 말한거처럼 임산부라 오래걷는것 자체가 힘이 듭니다. ㅠㅠ

 

전에는 종로, 인사동, 삼청동, 명동 일대를 다 걸어다녔어요~

 

 

 

 

무튼 주차장은 간단히 검색하여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트윈트리타워 라는 곳인데요.

 

타워 내 상가 이용시 주중 2시간, 주말 6시간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커피숍에서 커피한잔만 사도 주차권을 찍어준다고 하나 저희는 배가 고파서 돈부리를 먹었네요.

 

이곳 상가는 위 사진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트윈트리타워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14 트윈트리타워

 


 

 

참고로 이근방에 이와 유사한 형태의 주차장이 많습니다!!

 

 

 

 

여튼 안전하게 주차와 식사를 마치고 광화문 광장으로 입성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맞이해주는 호랑이!!

 

정말 살아있는것처럼 입체적으로 만들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여러가지 과자의 포장지로 만들어져있네요 ㅡ.ㅡ

 

 

과자포장지로 이런 고퀄리티의 모형물이 나오다니..

 

 

 

 

호랑이 외에도 명량 거북선, 아리랑, 닭 , 피노키오 등 모형물이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국내 한 제과업체에서 제과전시체험장을 운영중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직접만들며 체험해볼수도있고 신선한 체험관이였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입성때부터 들려오던 아리랑소리!

 

자세히보니 2014 서울아리랑 페스티벌이 진행중이네요.

 

 

 

 

 

아리랑 나눔 프로젝트라 하여 아리랑 한곡을 노래하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1만원을 기부하는 행사도 하고있었습니다.

 

 

저희도 한곡 부르려고 하였으나 아쉽게도 접수가 마감되어 부르지 못하였네요 ㅎㅎ

 

아리랑 한곡 구수하게 부를 수 있었는데!!

 

 

 

 

산이나 강에서나 볼수있는 억새도 있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 가을이 없나 했지만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사진을 보니 더더욱 가을분위기 나네요.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2014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이라고 적힌

 

큰 무대에 여러사람들이 공연준비중이였습니다.

 

가야금과 대금 등 전통악기들로 이루어져있었고

 

바로 시작할것같아서 5분여간 지켜보았는데 가끔 북소리만 날뿐..

 

 

시작하진 않아서 발길을 제촉했습니다.

 

 

 

 

언제봐도 듬지한 이순신장군 동상!

 

 

 

 

이순신동상으로 광장을 한바퀴 돌아 다시 위로 올라왔습니다.

 

내려갈때부터 보인 고바우영감 이라는 현수막을 따라왔는데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고바우영감 특별전을 하고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82-1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고바우의 인물론.

 

 

 

 

고바우가 바라본 우리 현대사.

 

 

 

 

고바우의 변천사.

 

고바우영감은 사회의 불합리한 모습을 직, 간접적으로 비판, 풍자한 시사성위주의 만화입니다.

 

 

 

 

1955년부터 동아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에 차례대로 기재되며

 

정치와 정부정책등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민이의 대변자 구실을 하여

 

독자로부터 환영과 찬사를 받았지만 당국의 눈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연재 당시에는 당시의 이슈를 다루어 이슈가 되었겠지만

 

지금 지난날의 고바우영감을 돌이켜보면 역사의 한 페이지같기도 하네요.

 

 

 

 

만화가 김성환의 생각을 담은 글도 전시되어있네요.

 

 

 

 

한국 최장수의 시사만화 라고 합니다.

 

14,139 회 .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컴퓨터로도 볼수 있습니다.

 

 

 

 

고바우를 찾아보세요.

 

 

 

 

만약 남자도 아기를 밴다면!

 

그래도 얼마든지 갖겠읍니까?

 

 

신선하네요~

 

힘들어하는 아내를보면 제가 아기를 갖고싶을때도 있습니다 ㅎㅎ

 

 

 

 

지금은 출산율이 너무낮아서 문제인데

 

이때는 출산율이 너무 높았나보네요.

 

 

내일이면 늦으리. 막아보자 인구폭발

 

다시금 이런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는 고바우영감 특별전 외에도 상시전시도 하고있는데요.

 

 

 

 

역사박물관 타이틀 그대로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자주 사용하던 공중전화..

 

 

 

 

그리고 공중전화를 밀어버린 휴대폰..

 

이제는 이 휴대폰마져도 스마트폰에 밀려버렸습니다.

 

 

위의 폰을 사용한게 불과 4~5년전인데 기술의 발전이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앞으로 5년뒤엔 어떤 전화기를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2층, 3층, 4층까지 시대별로 한국의 역사를 전시하고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첫 자동차 시바

                                 ㄹ

 

 

 

 

 

그리고 삼발이라 불리는 T-600 세발자동차.

 

 

 

 

포니도 전시되고있네요.

 

이 포니는 우핸들인데 아마 수출했던모델을 다시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뒤쪽으로 경복궁도 보이고~ 잠시나마 대통령이 되어볼 수 있는 대통령 집무실도 재현되어있습니다.

 

 

 

 

저도 앉아보았습니다 ㅎㅎ

 

열심히 잘 해서 꼭 성공해야겠습니다. 잘어울리네요.

 

TV

 

 

 

 

 

좀있으면 인사동, 삼청동, 경복궁 할거없이 단풍이 들겠네요.

 

작년 이맘때쯤 경복궁에 방문하여 정말 멋진 단풍을 보았었는데..

 

 

더 추워지기전에 서울도심 단풍놀이도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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