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저수지 낚시후기 (과림저수지, 붕어, 서울근교낚시터)

Posted by 쌍수
2013.09.10 11:11 Free

서울근교 자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과림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올 초 떡붕어집단폐사 기사를 접한뒤로 아쉬움을 뒤로한채 근처의 소래낚시터를 다녔는데.

 

이곳마저 공원화로 인하여 폐장하고 갈곳이 없어 찾아보던 중

 

과림저수지가 많이 달라졌다는 글을 접한 뒤 다녀왔습니다.

 

 

 

밤낚시를 위해 7시쯤에 도착하였는데~ 역시 여름이라 아직 환하네요.

 

이쪽은 파란집쪽이며 전에는 없던 매점도 생겼네요!!

 

낚시하시는 분도 매우 많습니다.

 

 

먼저 도착하여 자리를 잡아주신 사진속 형님 덕분에 편하게 좋은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과림저수지의 입어료는 1만원입니다.

 

 

 

 

주로 28~32 대로 편성합니다.

 

어디가나 관리터는 비슷한것같아요.

 

 

 

 

 

 

 

 

저도 24 28 30 으로 편성해보았습니다.

 

자리가 초라하네요 ㅠㅠ 하지만 수초옆이라는 부분에서 위안을!

 

수심은 1 ~1.5미터

 

 

 

이렇게 밤새 낚시를 했습니다.

 

밤낚시중에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올 초 폐사소식에 입질에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9시~10시경에 7이상의 좋은 붕어들의 폭풍입질을 받았고

 

미쳐 준비못해 터져나간 고기만 2~3마리는 됩니다.

 

 

그이후 밤사이 5치 수준의 붕애들의 공격을받고 4~5시쯤 잠깐 폭풍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사용미끼는 어분+찐버거

 

 

 

 

아침 7시!

 

붕애들이 깨어나고 잔입질이 너무많아 철수하기로 결정합니다.

 

살림망을 들어보니 묵직하네요!

 

 

 

 

개체수와 사이즈를 파악하기위해 물옆 길가에 고기를 놓아보았습니다.

 

떡붕어는 보이지않네요.

 

등이 짙은 붕어들에서 과림저수지를 살리기위해 많은 붕어를 방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작은붕어는 자동방생했으니~ 밤새 찌맛+손맛은 제대로 보았다고 할수있습니다.

 

 

 

 

같이 가신 형님의 살림망

 

 

 

 

붕어의 체고가 좋네요.

 

 

 

 

 

 

관리터나 노지를 가도 잡은 고기는 방생해줍니다.

 

찌맛+손맛을 선사해준 붕어에게 감사해줘야겠지요.

 

관리터이지만 말끔히 자리를 정리하고 떠납니다.

 

 

 

과림저수에 대한 편견이 풀리는 하루였습니다.

 

과림저수지 출조를 망설이지말고 출동하세요!!

 

 

 

 

 

 

    • 대물을 꿈꾸며
    • 2013.09.16 19:39 신고
    글 잘읽었습니다. 낚시의 시작과끝이 배움직스러운 진정한 조사님 이시군여 1달전쯤 하류 맞은편에서 옥수수로 32 , 36 으로 총 5대 편성했었는데 옥수수에 메기가 나오는 희안한 경험을 했고 다시 1주일후 상류 에서 28 ,32 총5대로 새우미끼써서 했는데 메기3수 향어1수 했는데 잉어치어들의 집중공격으로 낚시포기하고 왔었습니다. 아무쪼록 계속 손맛보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1. 쌍수님! 안녕하세요^^
    저수지 보니까 금새 출조하고 싶어지네요
    다음에 출조 기회한번 잡아보아요^^
    날씨 추워지는데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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