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박 2일 태교 여행기 . 1일차 고성 방문 (통일전망대,DMZ 박물관, 마차진해수욕장)

Posted by 쌍수
2014.09.02 22:50 Free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1박 2일 태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출발기준으로 고성까지 대략 230KM 정도되네요.

 

 

 

 

 

출발전 가득 주유했습니다.

 

고급유 기준으로 13만원정도 들어가네요.

 

 

 

 

 

 

전날까지 비가 왔는데 다행이 날씨는 좋네요. !!

 

바로 전날 옥상에서 별똥별도 보고 들뜬마음으로 서울을 출발합니다.

 

 

 

 

 

 

서울을 빠져나와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달립니다.

 

평일이라 차도없고 임신중인 아내를 위해 규정속도 내에서 크루징을 하였습니다. 정말편하네요!

 

 

 

 

 

 

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아 어느새 고속도로 종점입니다.

 

 

 

 

 

 

 

고속도로를 벗어나와 달리다보니

 

레프팅으로 유명한 내린천에 도착하였습니다.

 

 

전날 내린 비탓인지 정말 시원하게 흐르는 내린천에 뛰어들고 싶었으나 참고 다시 달립니다.!! 

 

 

 

 

 

 

집에서 미리 준비해온 유부초밥도 하나씩 먹었습니다 ㅎㅎ

 

 

 

 

 

그뒤로 사진도 없이 음악과 경치에 취해 계속계속 달렸습니다.

 

진부령을 넘을때는 외기온도가 17도정도까지 떨어져 한기도 느껴보았네요.

 

 

 

 

 

그렇게 서울을 출발하여 3시간가량 지난뒤 강원도 최북단. 통일전망대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통일전망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신청서 작성과 함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DMZ내에 위치한 DMZ박물관 무료관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출입신고서를 작성한 후 1시에 출발해도 좋다는 내용을 안내받았습니다.

 

신청시에는 대표자 1명의 신분증만 있으면됩니다.!

 

 

 

 

1시가 되고 바로 출발합니다!!

 

이곳에서부터 대략 3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중간에 군의 차량검사가 1차례있습니다.

 

블랙박스도 전원을 제거한뒤 통과하였네요. 아무래도 군사지역이니 조심해야겠죠~

 

자세한 내용은 기입하지 않겠습니다 ㅎ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5분만 올라가면 이와같은 경치가 보입니다.

 

정말 너무 멋져 넋을 잃고 몇분을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통일전망대에서 북쪽을 바라본 화면입니다.

 

카메라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정말 이곳에서 하루종일 있어도 좋을것같았습니다.

 

 

 

 

평화의 상징인가요?

 

각종 종교관련 동상도 북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시봐도 정말 멋지네요.

 

이곳에서 약 1시간가량 자연의 정기를 느끼고 다음에 꼭 다시 오자는 기약을 합니다.

 

우리아이에게도 좋은 기운이 가득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이렇게 통일전망대를 뒤로하고 DMZ박물관으로 향하였습니다.

 

통일전망대에서 나와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북한주민이 탈북할때 이용한 목선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홧팅2

 

 

통일전망대에서 너무 힘이빠져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네요 ㅠㅠ

 

 

 

 

 

DMZ내의 군사적,생태적 관련자료의 전시 외에도 옛 고성의 모습도 재현해두었네요.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퀄리티있고 생동감있었습니다.

 

 

 

 

소망을 담은 작은 엽서도 달았습니다.

 

다음엔 우리 아이와 함께 오길 희망하면서요^^

 

 

휴가

 

 

그렇게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는 고성 마차진해수욕장에 위치하고있는 금강산콘도 입니다.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고 체크인순서로 바다조망이 가능한 좋은방 선점이 가능하다기에

 

3시에 도착하였는데 단체손님이 선약을 해버리는 바람에 좋은방 선점에는 실패했네요. ㅠㅠ

 

 

 

 

 

바다조망은 실패하였지만 맑은공기와 사랑하는 사람 함께있으니 괜찮습니다!

 

 

금강산콘도의 지하1층을 통해 나가면 마차진해수욕장과 바로 연결됩니다.

 

이것이 바로 고성여행을 계획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물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맑습니다 +_+

 

지금 손에 쥐고있는것은 파래입니다.

 

 

아주머니들이 맛있다고 채취해가라고하셔서 저희도 조금 가져왔습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돌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ㅎㅎㅎ

 

 

 

 

금방 이정도나 뜯었네요 ㅎㅎ

 

식초를 살짝넣고 무쳐먹으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중인 아내는 물에 들어갈수가 없으니 저혼자 물에 풍덩하였습니다 ㅎㅎ

 

뒤에 파도 보이시나요?

 

 

아무리 큰파도가 쳐와도 해수욕장 앞쪽에 위치한 바위들이 막아주기때문에 앞쪽까지 큰 물살이 일지는 않네요.

 

이게바로 마차진 해수욕장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물도 깊지않고 누구나 수영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혼자 수영을 즐기기 미안해 같이 모래놀이도 하였습니다 ㅎㅎ

 

파도파도 고운모래만 나오네요.

 

 

이날 고성바다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적당히 마차진해수욕장을 즐긴 뒤 저녁식사를 위해 차를타고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거진항? 근처인걸로 기억합니다.

 

 

경치가 너무 멋지죠?

 

이곳엔 전복양식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여행의 발이되어준 오공이도 한장 박아줬습니다.

 

휠분진때문에 꼭 하이퍼실버로 도색한거처럼 보이네요 ㅎㅎ

 

 

 

이날은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돌솥밥집에서 음식 주문과 동시에 나오게 되었네요.

 

업주님에게는 정말 죄송했지만 블로그에서 안내된 내용과는 너무나도 달랐기에 돌아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찾아간 한 식당.

 

동네 단체모임 예약이 되어있는듯 한쪽에는 상차림이 정갈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름도 , 메뉴판도, 가게의 분위기도 무언가 향수를 풍기는 그런곳 이였습니다.

 

 

 

 

여사장님의 추천을받아 저희는 어떤생선이 들어갈지도 모르는 생선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을 위와같이 셋팅해주셨는데 지금 젓가락이 향하고있는.

 

가지튀김은 맛이 정말좋았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나온 생선찌개 입니다.

 

어떤생선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아구와 비슷한 생선이 있었고 그 외에는 망둥어인지 도로묵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빨갛지만 맵지않고 조미료맛이 느껴지지않는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땀 뻘뻘흘려가며 국물까지 다 먹어치웠습니다 ㅎㅎ

 

 

금액은 1인당 1만원씩 받으셨으나 생선찌개의 경우 싯가로 달라진다고하니 큰의미는 없을것 같네요.

 

 

 

얼음2감사

 

 

 

그렇게 식사를 하고 돌아오니 9시가 약간넘었네요.

 

거의 300km에 육박하는 장거리 운전과 물놀이로 지쳐 바로뻗어 버렸네요.

 

 

이곳에서 정말 맛있다는 치킨을 시켜먹었어야 하는데 너무아쉽습니다!

 

 

 

1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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