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레벤톤 1/24

이번에 람보르기니 레벤톤을 출고했습니다.

 

물론 다이캐스트 모델입니다 ㅎ

 

이번에 회사 사내 프라모델 동호회에 가입하여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멋진 로봇을 구매하시지만 저는 차덕후 이기에~

 

이놈으로 선택했습니다 ㅎ

 

 

원래는 렉서스 LS430 모델을 구매하여 멋지게 튜닝하려 했으나 품절되는 바람에 급하게 고른 차량입니다.

 

차량의 바디엔 기본도색이 되어있고 접착제가 필요하지 않아 조립이 어려운 제품은 아닙니다.

 

 

 

 

처음으로 구매하기때문에 1/24정도면 어느정도 크기 인지 감이 안왔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커보이는데~ 정말 궁금했죠.

 

이제품은 제 TV리모컨과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TV리모컨은 거의 비슷하니~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ㅋ

 

 

 

하나하나 라인들이 실차와 비슷하게 나왔네요

 

참 바디의 재질은 철제입니다. 만져보면 표면이 매끄럽고 묵직합니다.

 

 

 

 

 

 

버킷시트와 핸들만 끼워봤습니다.

 

대시보드가 아직 안올라가서 휑하네요.

 

기어봉의 위치와 도어트림까지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조수석쪽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걸윙도어를 채택했습니다.  도어스커프또한 표현이 잘 되어있구요

 

타이어 트레드또한 짱짱합니다.

 

 

 

 

1차 조립 완료 후 사진입니다.

 

유리가 올라가고 백미러가 튀어나왔습니다. 실내 대시보드도 올라갔구요.

 

와이퍼까지 잘 살아있습니다.

 

 

 

어떤가요??

 

늠름하지 않나요

 

실차였으면 더욱 좋을테지만~~요

 

 

 

 

운전석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핸들이 아래로 내려갔네요 교정이 필요합니다 ~

 

잘 보시면 백미러, 히터송퐁구, 브레이크 디스크 등등 디테일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휠 모습입니다.

 

차고가 매우 낮은편이네요.

 

뒤 휀다의 라인이 실차와는 약간 다른것같아 아쉽습니다.

 

추 후에 휠은 밝은톤으로 도색을 해봐야겠군요.

 

 

 

 

후면입니다.

 

번호판 자리가 있어 예전에 타던 차량의 번호판을 넣어봤습니다 ㅎㅎ

 

후면 테일렘프와 디퓨터 , 머플러까지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엔진룸 후드또한 열리구요.

 

추후에 실내 내장재 및 휠은 도색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내동호회에서 1분기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는데 ~ 꾸준히 차량들을 모아 집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