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유에서인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허니열풍이 몰아쳤습니다.
허니열풍은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허니통통,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등 많은 허니제품들이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특별한 사연으로 품귀현상을 빚는 이 과자들을 조금은 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흐흐 조금 허풍을 떨자면 질렸다고 봐야죠..
허니를 거의 박스로 구매하여 지인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저희가 먹고있기도 한데요.
그중에 저는 이 수미칩 허니머스타드가 제일 맛이 좋더라구요.
허니버터칩은 얇은 감자칩의 형태이고 허니통통은 벌집모양형태입니다.
이 수미칩은 살짝은 두툼한 감자칩의 형태를 하고있는데요.
식감이나 맛으로봐서는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물론 개인취향..)
각각의 제품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허니버터칩은 일단 양이너무적고. 조금 느끼합니다.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에 비해 양은 많은듯하나.. 조금 느끼합니다.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는 머스타드 맛이 살짝나서 위 제품들의 느끼한맛을 잡아준듯 합니다.
머스타드맛이 가미되어서일까요~
이 세가지 허니제품중에 맥주와도 가장 잘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맥주는 일명 곰맥주라 불리는 BEAR BEER 인데요.
독일에서 물건너온 제품으로 대형마트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착한가격!)
프리미엄라거, 다크, 화이트비어 총 3가지의 맛이 있는데요.
3가지 다 먹어본바로는 그중에 이 하얀색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백곰이라 부릅니다 ㅎㅎ
마케팅의 승리랄까요.
평소에 관심도없던 과자를 .. 그것도 몇달전까지만해도 질소과자라 욕하던 그 과자들을
이렇게 박스로 쟁여두고 있습니다.
아마 품귀현상을 빚으니 더욱 구매하고~먹어보고싶은 욕구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일단 허니는 여기까지만 해야겠습니다~~~ ㅎ 어서 마트에 쫘악 깔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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