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1층에 칼마니 라는 메뉴가 있다고하여 ~~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상호명 : 부자아줌마
저녁에는 보쌈과 전 등을 파는 술집인데요.
점심에는 점심식사를 팔고 있습니다.
원래는 칼마니 (칼국수+왕만두+야채죽)을 먹으러 간것인데 ~~
저는 급 우회하여 라면&추억의 도시락을 선택했습니다.
그리하여 라면&추억의도시락 2인분 (5,500/1인분) 과 칼마니 3인분 (6,000/1인분) 을 주문했습니다.
어느곳과 다름없는 기본찬.
김치는 국산이라고 표기되어있네요.
개인별로 라면을 따로 담아주는줄 알았더니~ 큰 냄비를 통채로 올려주시네요.
인덕션에 올리기 때문에~ 잘 끓지 않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빨리끓네요~~
위 라면은 2인분입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라면에 꼭 들어가야할 계란이 빠졌네요.!! ㅎㅎ
직접 끓여먹기때문에 라면의 익힘정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면&추억의 도시락에서 라면은 이미 나왔고~~
이제 추억의 도시락 입니다.
저는 이 도시락에 밥을싸서 학교를 다닌 기억은없어 사실 추억은 없습니다. ㅎㅎ
빨간도시락이라고 도시락업체가 와서 나눠주는게 있긴했는데..
내용물입니다.
계란후라이가 올라가있고~ 분홍소시지와 김치, 멸치~
딱봐도 이건 비벼먹는겁니다. ㅎㅎ
잘게 부수어 비벼봤습니다.
도시락을 팍팍 흔들어서 섞어도 되는데요~~
도시락자체도 워낙 뜨겁고~~ 고추장이 밖으로 튈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ㅎㅎ
라면과 도시락. 뭔가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으면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조합이였습니다.~~
자 이제 칼마니 입니다. ㅎㅎ
라면과 마찬가지로 인덕션위에 육수를 올려주시네요.
뭘 넣었는지 육수의 색이 뽀얗네요 ㅋ
육수에 넣을 만두와 칼국수도 준비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만두를 먹어보지 못했는데~~ 사진으로봐선 크기도 크고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위 사진은 3인분입니다.
적당히 끓는 육수에 준비된 재료를 몽땅 넣고 끓이면 됩니다. ㅎㅎ
칼마니가 한창끓을때 저는 도시락을 비비느라 ㅎㅎ 더이상의 사진은없습니다.
칼국수를 다 먹은뒤에는 준비된 죽도 끓여 먹습니다.
칼마니는 직접 먹어보지 안았기 때문에~ 정확한 평을 하진 못하겠습니다. ㅎㅎ
다만 ~ 제 기준에 3인분치고는 양이 조금 적은듯한 기분입니다.
저녁에도 보쌈과 전이 맛있다고 하니~ 나중에 다시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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