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잡채를 활용한 잡채밥 만들기 우리나라 대표적인 잔치음식 잡채 잔치음식은 보통 많이 준비하기때문에 잔치 후에 남은음식 처리도 고민거리입니다. 오늘은 올초 집들이 이후 한달동안 잡채밥만 먹게된 기억을 살려 잡채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잡채에는 버섯,시금치 등 야채류가 들어가기때문에 보관방법에 따라 금방 상할 수 있는데요. 집들이 이후에 남은 잡채는 얼려서 1달이 지난후에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잡채는 잔치를 위해 만들어진것은 아니고 장모님이 이번주말 만들어주신 잡채입니다. 잡채는 한번볶아야 하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먹을만큼 담아줍니다. 그대로 볶아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를 마구 넣어줍니다. 오늘 선택된 냉장고속 재료는 게맛살입니다. 따로 반찬으로 만들기도 어렵고~ 이런경우 아니면 먹을일이 잘 없더라구요. 지난번에 김밥.. 더보기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295 다음